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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콜라 즐겨마시는 치과의사 출연. 윤스테이 2월5일 다시보기

by Ruvla 러블라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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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방송된 

나영석 사단의 인기프로 tvn 윤스테이 5회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홈스테이 형식으로 초대해 

그들에게 최고의 한식과 서비스를 대접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치과의사였던 손님의 발언이 흥미를 끌었는데요 .

과연 치과의사도 콜라를 마실까요?

 

저녁식사를 위해 모인 손님들은 

치과의사인 손님에게 질문을 하게 됩니다.

충치를 막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먹는거 아닌가요 ?

 

비싼 치과를 다니세요

이에 대한 치과의사 손님의 대답은 무엇일까요.

 

그냥 단 거을 안먹으면 돼요!

단거 안먹고 사람이 어떻게 살죠?

역시 치과의사 다운 대답을 하시는 의사선생님^^

선생님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대답좀해주세요.

그러나 반전이 있었으니..

콜라를 마실때 죄책감을 느끼냐는 다른 손님의 대답에 두분의 대답은 과연?

질문이 잘못됐잖아요 왜 우리 콜라 기를 죽이고 그러세욧!!

 

대 반전이 있었으니 선생님 죄책감 느끼시나요?

콜라는 잘못한게 없습니다.

이제서야 치과의사 선생님한테도 인간성이 느껴지네요

아니 우리 콜라가 왜요.

콜라는 잘못한게 없습니다.

이렇게 끝나야 모두에게 훈훈하죠^^

 

 

논리적 아무튼 논리적

일상의 즐거움이 모두에게 다 다르겠지만

콜라 한잔의 행복이 그 어떤것과 바꿀수 없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겠죠.

그렇지만 치과를 자주 가게 되면서 느끼는

아픔과 내 지갑의 공허함은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겠죠?

 

이렇게 외국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는

2월5일 방송의 윤스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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