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백신이 2월 26일부터 시작되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의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각 국은 장기 전쟁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여 초창기 부작용에 관한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지만 현재는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에 맞춰 우리 정부도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한국 입국하는 내,외국인 PCR음성 확인서 필수
정부는 2월24일부터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외 없이 코로나 검사 PCR음성 확인서를 요구하게 됩니다. 이는 예외 없이 적용될 예정이며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뿐만이 아니라 전파력이나 증상의 위력이 더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짐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입국 시 제출되는 PCR음성 확인서를 통해 개개인의 방역 의무가 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 확인서 미제출 시 엄격한 조치 적용
만약 한국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내, 외국인이 코로나 19 PCR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엄격한 조치가 취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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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원칙적으로 입국자체가 금지됩니다. 출국하는 나라에서 반드시 음성 확인서를 받아야 하므로 탑승전 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내국인- 출국후 귀국할 시 체류했던 나라에 거 음성 확인서를 발부받아야 하며 미제출 시에는 진단 검사 후에 14일간 격리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격리 비용은 자비로 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한국 코로나19 방역의 행방
2월 26일부터 한국은 본격적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사의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AZ)로 그 시작을 알립니다. 이미 전 세계에서 2억 명 정도의 인원이 접종을 끝낸 후 시작하는 만큼 다른 나라와 비교되는 우리만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의료방역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스크 없는 일상을 꿈꾸는 모두에게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이 그 첫걸음을 내딛게 해 줄 희망으로 작용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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