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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구해줘 홈즈" 7억천만원 강북 숲세권 풀옵션 번동아파트

by Ruvla 러블라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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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노원 매물 찾기 의뢰인 조건

 

2월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94회 방송에서는 강북 노원의 매물을 찾아달라는 의뢰인이 출연했다.

방송에 출연한 의뢰인의 집 찾기 조건은 맞벌이하는 부부의 직장이 있는 수유동과 미아리 동까지의 30분 내외의 거리가 그 첫 번째, 두 번째는 4살 자녀가 등교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의 유치원과 초등학교였다. 또한 의뢰인이 가능한 예산금액은 매매가로는 6억 원대,  혹시 매물이 매우 맘에 든다 면 7억 중반까지도 가능하다는 조건을 붙였다.

 

 

 

 

 

복팀과 덕팀 꿀 매물 찾기 

이에 북팀에서는 복팀 실력자 양세형과 게스트인 이소연이 출동했다. 양세형이 처음 소개한 매물은 오패산 둘레길이 매물 뒤로 펼쳐지는 강북구에 외치한 번동 아파트 매물이었다.  의뢰인이 원한 조건으로 따져보자면 부부의 직장과는 자차로 9~12분 정도가 소요되는 위치였으며,  자녀의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원했던 의뢰인의 요구에 맞춰 매물 근처에 북서울 꿈의 숲 공원,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까지 위치해 있었다. 

 

 

숲이 바로 앞에 펼쳐지는 거실공간

또한 이 집은 거실이 가장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눈앞에 펼쳐진 큰 거실 통창으로 바로 앞에 숲을 조망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백팀의 실력자 양세형은 특히나 이 거실을 맘에 들어하며 숲이 내 집을 감싸고 있는 느낌이며 그에 더해 마치 내 집을 안아주고 있는 것 같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는 아파트에서는 절대 누릴 수 없는 전원주택에서만 가능한 것이라며 아파트인 이 집의 뷰를 자부했다. 실제로 이 집에 살고 있었던 현재 집주인은 베란다 창 앞에 테이블을 쓰고 있었고, 이 또한 옵션으로 제공되는 것이었다. 이 외 다른 옵션도 아주 출중했다. 

 

 

 

풀 옵션이 잘 갖춰진 매물 

 

이 집의 이름을 핑크와 민트색의 이름을 따서 핑민하우스라고 지었는데 가장 중요한 가격은 7억천만 원이었다. 

의뢰인이 말한 금액에서 꽉 차는 금액이었지만 집이 너무 좋다고 여겼기 때문에 양세형과 이소연은 이 집을 최종 후보에 선정했다. 

이에 맞선 덕팀의 매물은 어땠을까

덕팀은 매매가 5억 5천만 원의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텃밭 옵션이 있는 매물을 최종 후보로 선택했다.

 

 

의뢰인의 선택은?

그렇다면 의뢰인의 선택은 어땠을까 의뢰인의 선택은 역시 양세형과 이소연이 찾은 "핑민 하우스"였다. 의뢰인은 최종 결과 선택 이류를 믿는 질문에 처음 보자마자 이 집이 우리 집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깨끗하고 리모델링도 잘 되어 있었다며 그 이유를 꼽았다. 또한 자녀와 숲세권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그 이유로 꼽았다. 

양세형과 이소연이 찾은 매물이 누가 봐도 좋은 집이었기에 쉽게 수긍이 가는 우승이었다. 복심은 2월 7일 94회 방송 우승으로 34승이 되었고 덕팀과 드디어 무승부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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