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 3만원 매수 주식, 440만원에 팔아"

주식왕 존 리의 또 다른 성공담

 

주식 성공담으로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사람들을 놀라게 한 주식 부자 존 리가

이번에도 방송에 출연해 본인의 주식 성공담과 수익을 밝혀 화제이다.

그는 TV조선의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출연했따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던 중 진행자인 허영만은 존 리에게 아주 조심스럽게 주식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존 리는 주식을 할 때는 특히 매수할 때 조심해야 한다며 이걸 왜 사는지에 대한 이유를 나 스스로 정확히 알고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또한 TV에 출연해서 주식 이야기를 하는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꺼내며

파급효과가 큰 연예인들이 대부분 주식에 투자해서 본인의 실패담만을 밝힌다고 언급했다. 

또한 존리는 자신이 수많은 방송에 출연해 연예인들에게 어떤 주식을 샀냐고 물어보면 그저 모른다라고 답할 뿐이라며

문제점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주식을 매수하려면 그 회사의 본질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며 미래를 보고 멀리 내다보아야 하는데

그저 가격만을 맞히는걸 중요시한다며 그래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그때 그는 자신이 10년 전에 3만 원으로 한 회사의 주식을 매수해  다시 강산이 변한 10년 후에는 무려 440만에 그 주식을 매도했다며 무려 100배가 넘는 수익을 남겼다고 밝혀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이다. 

최근 젊은 사람들이 주식에 뛰어 들면서 짧은 기간에만 몰두하는 것이 문제라며 3년 5년이 아닌 더 긴 시간 싸움을 이겨내야 진정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투자하기 제일 좋을 때는 바로 지금이다라고 말해 타이밍을 맞히려고 하는건 도박과도 같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2월12일 방송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다시보기에서 존리의 주식 성공담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