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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홍현희 , 제이쓴 부부 건물주 등극?

by Ruvla 러블라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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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 희쓴커플 건물주 되다.

 

다양한 방송 뿐만이 아니라 유튜브 채널 등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건물주가 됐다고 한다. 어떤 사연일까 2월 16일 방송될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그 상세를 확인할 수 있다.

홍현희 제이쓴 일명 희쓴 커플로 불리는 이 둘은 지난 방송에서 직접 구옥 카페 매물을 찾아 나섰다. 그 이유는 오래된 구옥을 찾아 신옥처럼 변신하는 리모델링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인 것이다. 이들이 발품을 팔아 찾아낸 구옥 카페의 새로운 디자인이 오늘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희쓴부부가 찾아낸 구옥 카페는 부동산 사장님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소개 매물을 둘러보던 중 그들이 원하는 매물이 눈에 띄었고 그들은 직접 구옥 카페의 주인으로 변신해 리모델링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열의를 보인 것이다.

심지어 부부는 유명 건축가를 초대해 이 매물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부탁하기도 했는데, 배산임수라는 칭찬을 받으며 입꼬리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곳을 방문해 오래되고 낡은 구옥 카페를 신옥으로 바꾼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주변의 부동산 시세가 요동친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해 방송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두 사람이 직접 리모델링에 의견을 보태 예쁜 카페로 거듭나게 된다면 이는 인기 카페를 넘어 핫플레이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인 것이다. 

 

또한 사장님으로 변신한 홍현희가 카페에서 일할 아르바이트생들의 면접을 보는 장면도 그려진다.  그런데 면접을 보러온 사람들은 바로 홍현희의 개그맨 후배들인 김영구, 이선민인 것이였다.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그맨들이 설자리가 많이 없어지자 홍현희가 직접 개그맨들을 불러 알바생 면접을 보게 한 것이어서 훈훈한 선배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개그맨들이 면접으로 온 만큼 그들의 호흡으로 그려지는 웃음폭탄은 역시나 기대할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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