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영업을 시작한 윤스테이는 어떤 모습일까. 3월 5일 방송된 tvn의 윤스테이 8회에서는 다시 한번 손님들을 맞을 준비로 분주한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님을 맞기전 미리 예행연습으로 겨울 음식 메뉴를 만드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흥미롭게 만들었다. 특히나 이서진은 와플 메이커로 인절미 와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스테이 8회 겨울 영업 시작
윤스테이의 본격적인 겨울 영업이 시작되었다. 영업이 시작되자 마자 사장 윤여정을 비롯한 직원들은 몰려드는 손님들로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가을,겨울 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손님들의 체크인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며 잠시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안정을 찾고 어느덧 접객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겨울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의 화려하고 정갈한 전통음식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이들이 준비한 겨울 메뉴는 육산적, 팥죽, 떡국, 수육, 찜닭, 스테이크 , 버터 구이 한우 등이며 복잡한 조리과정과 요리 가짓수에도 불구하고 주방장인 정유미와 요리장인 박서준이 찰떡 호흡으로 음식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서진 "인절미 와플" 실패 거듭
한편 윤스테이 8회에서는 이서진이 인절미 와플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몽골에서 온 가족 손님들을 위해 이서진은 와플메이커로 인절미 와플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처음 도전하는 만큼 쉽지 않았다.

처음에 당당한 모습으로 와플 만들기에 도전한 이서진은 몇 번의 실패를 거치며 와신상담했고 드디어 먹음직스러운 와플을 완성시켰다. 그는 완성한 인절미 와플에 딸기와 꿀을 더해 비주얼까지 완성시키며 몽골 가족을 위한 최고의 디저트를 완성시켰다.

그의 이러한 노력을 아는 듯, 인절미 와플을 맛본 몽골 가족은 맛있다는 말을 연발했으며 , 어린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우리의 전통 떡인 인절미의 새로운 맛을 외국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했다.
실패 후에 단단해진다고 했던가. 이서진은 이제 인절미 와플 만들기의 고수로 거듭난 듯 능숙하게 와플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 그 모습을 보던 정유미를 놀라게 했다.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좌충우돌 외국인 손님 한옥스테이의 이야기를 담은 윤스테이는
tvn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오후 9시 10분 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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