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제이슨 신부님 초상화 선물에 대폭소 , 겨울 신메뉴 음식공개 6회 다시보기

금요일 예능 강자 "윤스테이"

아름다운 한옥의 모습과 가을 경치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아온 윤스테이가 2월 19일 6회가 방송됐다.

매회 새로운 외국인 손님을 홈스테이로 대접하며 각자의 흥미로운 사연과 다국적 손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 윤스테이는 평균 시청률 10%를 상회하며 역시나 나영석 사단의 인기 프로그램임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나 윤식당의 후속편으로 볼수 있는 윤스테이에는 기존 멤버인 윤여정 ,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뿐만 아니라 막내 멤버인 최우식이 합류하면서 귀여움 담당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스테이 새로운 겨울 메뉴 공개

 

2월 20일 금요일에 방송된 윤스테이에서는 가을영업이 끝난 후에 겨울영업을 시작을 고심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을 영업에서도 수준 높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외국인 손님들의 호평과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던 만큼 겨울메뉴 역시 궁금해 지는 부분이였다. 이들이 겨울 메뉴로 공개한 것은 수육, 육산적, 찜닭, 밀전병, 콩고기 잡채등이였다. 역시나 손이 많이 가는 수준 높은 메뉴선정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요리 담당인 정유미와 박서준은 신메뉴에 대한 걱정과 포부를 들어내며 다시한번 윤스테이에 방문하는 외국인 손님들에 대한 최고의 대접을 약속했다. 

사장인 윤여정과 경영을 담당하는 이서진 역시 겨울 메뉴에 욕심을 드러낸 만큼 화려하고 볼거리 있는 음식으로 시청자들의 눈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슨 신부님의 초상화 폭소

 

윤스테이 6회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제이슨 신부님의 초상화였다. 제이슨 신부님은 이미 5회 방송에서 체크아웃한 손님으로 재밌고 감동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이슨 신부님은 윤스테이를 떠났지만 직원들에게 선물을 보내왔다.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은 선물을 보고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내 이 기대감은 폭소로 변했다. 제이슨 신부님은 직접 그린 초상화를 선물로 보내왔는데  닮은 그림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그림도 있었다. 한 명 한 명의 초상화가 공개될 때마다 직원들 특히 최우식의 폭소가 이어졌다.

정유미의 초상화가 공개되었을 때는 모두가 대폭 소하며 배꼽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제이슨 신부님의 직원들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그림이어서 직원들은 그 마음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웃음과 감동을 주는 "윤스테이"는 매주 금요일 저녁 tvn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매회 감동적이고 재밌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