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사 화성 착륙 발표, 생명체 흔적 찾나

 

 

NASA의 퍼서비러언스 화성 착륙

미국의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 착륙했다는 뉴스가 전해집니다. 이는 현지 미국 시간 18일 AP통신의 발표로 알려졌는데요. 퍼서비어런스는 미국 항공우주국인 NASA (나사)가 보낸 5번째 화성 전문 탐사팀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탐사팀은 고대 삼각주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크레이터에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합니다. 

나사의 5번째 탐사 팀인 퍼서비어런스는 지난 2020년 7월 30일에 발사되었습니다. 모두의 기대감과 우려 속에 출발한 탐사팀은 위험도가 악명이 높은 화성 대기권을 무사히 통과하며 전 세계의 우주공학 관계자들과 공상과학을 좋아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퍼서비어런스의 비행시간은 무려 4억 7천천만 km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생명체 , 생물체 흔적 찾아내나 초미의 관심

수많은 공상 과학 영화에서 우리는 지구 이외의 행성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UFO로 대표되는 미확인 비행체를 실제로 발견했다는 목격담과 사진 영상 등이 수십 년 동안 보고 되었지만 여전히 마니아들만의 관심사로 존재하고 있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이번 나사의 퍼서비어런스팀 화성 착륙을 통해 다시 한번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구인 이외에 또 다른 생명체, 생물체가 존재할까요. 만약 존재한다면 그들 역시 우리의 존재를 궁금해할까요. NASA (나사)의 화성 탐사팀인 퍼서비어런스가 맡은 임무는 토양. 암석 등을 채취해 지구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들의 임무 동안 화성에 사는 생명체나 생물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눈이 쏠리고 있습니다.